에이글, 김민희 얼반 아웃도어룩 제안
160년 역사의 유러피안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이 지난해에 이어 패셔니스타 ‘김민희’와 함께 2012 S/S 프렌치시크 스타일의 아웃도어룩을 제안한다.
최근 김민희는 영화 ‘화차’로 극장가의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영화를 통해 패셔니스타 김민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새롭게 재조명 받고 있으며, 신비로움과 여성미를 강조한 스타일링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글’의 김민희 화보는 ‘트레블(TRAVEL), 트렉(TRECK), 1853 마린(1853 MARINE)’ 3가지 라인을 통해 ‘얼반 아웃도어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웃도어 룩은 프렌치 감성의 세련된 색감과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 가장 핵심이다.
트레블(TRAVEL)은 아웃도어의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서도 패셔너블함을 중시하는 시티즌을 위한 얼반 아웃도어 스타일 라인이다.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패션 아이템들이 많은 트레블 라인은 여행이나 각종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소프트한 립스탑 소재의 파스텔톤 레인코트 플래밍 재킷(PLAMING JACKET)은 안쪽에 후드가 있는 구조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허리 라인에 셔링이 있어 여성스러우면서도 큐트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안쪽 라인에는 스트링이 있어 슬림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고기능 방수, 투습 기능의 고어 텍스 소재를 사용한 트렌치 고어 자켓(TRENCH GORE JACKET)은 허리 조절이 가능한 벨트로 더욱 날씬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여행 및 일상생활 용으로 광범위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레인부츠와의 코디로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연출 가능하다.
2012년에는 글로벌 캠페인 ‘팩 라이프(PACK LIFE) 콘셉트의 일환으로 팩커블 가능한 의류부터 러버부츠까지 다양한 아이팀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 매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컬러를 선보이는 에이글의 천연고무 부츠는 이번에도 새로운 그래픽과 시즌 컬러, 그리고 휴대할 수 있는 레인부츠를 출시하여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하늘, 소녀시대 등 스타들을 통해 알려진 ‘에이글’의 레인부츠는 그 유명세만큼이나 좋은 품질과 디자인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시즌마다 매번 다른 컬러를 선보이고 있는 샹떼벨(CHANTEBELLE) 라인은 바닐라, 에어블루, 크렌베리 등 새로운 시즌컬러를 출시한다.
4cm 굽이 있는 미스 줄리엣(MISS JULIETTE) 라인은 기능성 나일론 소재로 라이닝 처리되어 내부 흡습, 속건성이 강화되었으며 무릎과 발목 길이의 두 가지 디자인으로 더욱 스타일리시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