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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X, 지난해 매출 900억 달성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가 지난해 전년대비 15%의 상승을 기록하며 9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불황과 이상 기온 현상에 따른 가두상권의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유통망 정비를 통해 내실을 튼튼히 다지고 효율 높은 매장 확보로 매출의 극대화를 이룬 것으로 풀이된다.
JDX는 올해 유통 볼륨 확장을 통해 판매력 증대 및 외형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현장 영업 강화를 통해 보다 높은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창의적인 업무 개발을 위해 기존의 영업부를 영업 1,2팀으로 조직을 개편 하여, 매장을 집중 관리 할 수 있도록 재정비 하였다.
올해 S/S 시즌을 겨냥해 신규 브랜드 론칭도 앞두고 있다.
기존 JDX의 골프웨어 라인을 LIFE STYLE과 DO-GOLFER라인의 정확한 구성으로 라인별 특징을 강조 하였으며, 신규라인인 멀티스포츠 라인을 통해 전문적인 스포츠 웨어의 모습을 전개 할 예정이다.
JDX는 새로운 라인의 구축을 통해 기존라인의 성장과 더불어 시장내 우위선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확립 할 계획이다.
JDX의 김대중 영업본부장은 “올해 유통망 확장을 가속화하고 신규 라인 론칭을 통해 브랜드의 확고한 자리 매김할 것이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최고조로 끌어 올려 1000억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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