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글로벌 티셔츠 콘테스트 개최
인디에프(대표 김웅기)의 이태리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프레디(FREDDY)가 전 세계 도시를 화합하고 슬라운저들을 후원하는 글로벌 티셔츠 콘테스트 ‘Heads full of stuff’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패션에 열정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위한 자리로 한국, 밀라노, 런던, 파리, 스페인, 독일, 벨기에, 일본 등 전 세계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프레디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프레디가 추구하는 The Sloungeway의 철학은 전 세계 모든 도시들을 화합하고, 유니크하고 창의적인 슬라운저들을 후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글로벌 티셔츠 콘테스트 Heads full of stuff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Heads full of stuff는 세계적인 패션디자인 아카데미 마랑고니 스쿨을 독점 콜래보레이션 스쿨로 선정하여 밀라노, 파리, 런던 지역의 마랑고니 학생들과 함께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국은 예술계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을 배출해온 홍익대학교를 콜래보레이션 스쿨로 선정했다.
콘테스트 참여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며 콘테스트 사이트(www.freddykorea.co.kr/)에서 사전 온라인 등록을 통해 지원받는다.
우승자에게는 6,000유로 상당의 상금과 밀라노, 런던, 혹은 로마 마랑고니 패션스쿨의 패션디자인 섬머 과정을 수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콘테스트 관련 정보 및 참여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 그 밖에 창작에 영감을 얻기 위한 SLOUNGE 컨셉에 대한 정보 등은 프레디 공식 홈페이지 및 콘테스트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 및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프레디(FREDDY) : 1976년 이태리 제노바에서 댄스슈즈를 만들면서 시작한 프레디는 Art of Movement라는 브랜드 DNA를 중심으로 슬라운지(SLOUNGE: SPORTS와 LOUNGE가 합쳐져 탄생한 신조어) 웨어를 출시했다. 일, 건강 그리고 휴식의 밸런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치있는 삶을 추구하며, 자유롭고 유니크한 아티스틱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