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스포츠(대표 정호진)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가 스키, 스노우보더를 위한 전문 라인인 화이트라인을 출시했다.
아크테릭스 화이트라인은 총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었으며, 전문 스키어를 위하여 고안된 빅 마운틴(Big Mountain) 카테고리에서부터 트림핏을 강조했다. 보다 슬림하고 몸의 곡선을 살려주는 아크라인(Arc’Line)과 자유로운 라이딩을 추구하는 스노우보더를 위한 프리 라이드(Free Ride) 그리고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올 마운틴(All Mountain) 카테고리까지 사용자의 다양한 기호에 따른 맞춤형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화이트라인은 내구성, 투습력, 필드 테스트를 거치며 성능이 입증된 소재만을 엄선하여 제작됐다. 사용자의 다양한 편의성도 반영됐다. 헬멧 착용이 가능하도록 넉넉한 사이즈의 후드와 전면 부의 주머니는 모두 보온재를 넣어 보온성을 높였다. 파우더 가드 벤트는 몸의 열을 배출하기 위하여 제작된 겨드랑이쪽의 지퍼 안에는 눈의 유입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지퍼를 열고도 활강을 계속할 수 있다.
모든 지퍼는 장갑을 끼고도 쉽게 열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장갑, 고글 등 큰 소지품을 간단히 보관할 수 있도록 내부의 주머니는 넉넉하고 MP3, 지갑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주머니는 방수 처리되어 더욱 안전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후에 안전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보다 정교하게 제작된 아크테릭스 화이트라인은 제품 하나의 제작시간에 약 6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집요하고 꼼꼼하게 제품의 완성도를 추구한 장인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아크테릭스는 오는 31일까지 직영점 및 백화점과 지정 쇼핑몰에서 아크테릭스 화이트라인 제품 구매 시 라이더 배낭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