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대표 곽희경)에서 전개하는 골프 스포츠 캐주얼 마코(MACAW)가 배우 김남주와 2년 전속모델 재계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마코는 배우 김남주가 도시적인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대표주자로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한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마코의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이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내년에도 전속모델로 재발탁 했다고 밝혔으며 파격적인 대우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는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과 역전의 여왕에서 보여준 김남주의 뛰어난 연기력과 밝고 건강하며 세련된 이미지로 인해 마코의 브랜드 이미지가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게다가 매 시즌 김남주 스타일의 비주얼은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마코는 내년 본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마코는 철저한 여성고객 니즈 분석에 따른 TPO상품과 독자 개발된 차별화된 상품, 가격경쟁력을 가진 상품들을 개발하고 풍부한 물량 공급을 통하여 매출 상승과 고수익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마코 곽희경 대표는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론칭 초기부터 구축해온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브랜드를 추구하는 브랜드 비전과 김남주의 이미지가 또 한번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김남주는 MBC 내조의 여왕과 역전의 여왕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40%가 넘는 최고의 시청률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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