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랜드, 코코리따 내년 1월 재론칭
이랜드그룹의 아동복 브랜드 코코리따가 코코몽 캐릭터 의류브랜드로 재론칭 한다고 7일 밝혔다.
코코리따는 최근 인기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코코몽을 활용해 내년 1월 중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코코리따 ‘Made for Our Kids’ 라는 슬로건으로, 항상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편안한 상품을 제안하는 토들러 캐릭터 브랜드로 탈바꿈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코코리따는 오는 18일까지 주부홍보체험단 2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주부홍보체험단 응모는 코코리따공식블로그(blog.naver.com/e_cocorita)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공식트위터)와 공식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코코리따 주부홍보체험단에 선정된 200명에게는 미션수행에 필요한 코코리따의류 체험키트가 무료로 수여될 예정으로 체험키트는 남아, 여아 세트로 코코몽맨투맨, 집업, 바지로구성된다. 5주간의 활동을 모두 마친 후인 내년 2월3일에는 주부홍보체험단 중 우수한 활동을 한 체험자 16명을 선정해 코코리따 의류교환권, 코코몽키즈랜드이용권, 코코몽케잌 교환권 등의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코코리따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만큼 우리아이에게 먼저 입히고 싶은 2∼4세 아이를 둔 주부들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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