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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혹한에 유용한 ‘아웃랜드’ 출시

머렐, 혹한에 유용한 ‘아웃랜드’ 출시 | 1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겨울철 활동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은 ‘아웃랜드(Outland)’재킷을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은 ‘아웃랜드(Outland)’재킷을 선보인다.

머렐 ‘아웃랜드’는 방풍 재킷과 초경량 다운재킷이 합쳐진 3-IN-1 제품으로 혹한의 환경에서도 따뜻함을 유지해 주며 각각 분리해서 착용해도 멋과 기능이 뛰어나, 하나의 제품으로 모든 것을 만족시켜 주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재킷이다.

외피는 온도반응소재로 불리는 방수, 투습, 방풍의 기능성 원단 디아플렉스(Diaplex)를 사용하여 추울 때는 투습도를 억제해 체온이 외부로 빠지는 것을 막아 따스함을 유지하고, 더울 때는 투습도를 높여 수증기를 내보내 신체의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또한 재킷 안쪽에 이어폰 홀이 있는 스마트 포켓을 적용해 휴대전화나 MP3 등의 보관과 사용을 용이하게 한 점도 돋보인다.

내피로 사용된 퍼텍스 소재 초경량 구스 다운 재킷은 프리미엄 소재인 헝가리산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복원력과 보온성이 뛰어나며, 양쪽 사이드에 스트레치성이 좋은 원단을 믹스해 아웃도어 활동 시 움직임을 보다 편안하게 해 준다.

특히 머렐의 특허 기능인 목 베개 모양 패커블을 제공해 착용하지 않을 때는 목 베개로 활용 가능해 여행시나 이동 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등판에 발열 MASH를 적용해 보온성을 더욱 높였으며 탈부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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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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