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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 서울광장초교 후원학교 선정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올해 마지막이자 제 39회 후원학교로 서울 광장 초등학교를 선정하고 축구부 유니폼 등 300여 만원 상당의 축구 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더베이직하우스 본사 직원이 학교 관계자가 함께한 자리에서 축구팀에게 축구부 유니폼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다과를 함께하는 등 후원행사를 진행하였다. 서울 광장초등학교의 축구부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모교이기도 하다.
베이직하우스의 관계자는 “지난 5년간 다양한 사연을 지닌 전국의 유소년 축구팀들이 베이직하우스에 도움을 요청해 왔고, 유소년 축구 후원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의미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2006년 월드컵 티셔츠를 공식 제작한 이후, 사회 공헌 활동 ‘Re-Creating 희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전국 유소년 축구부를 선정하여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후원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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