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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C, 라쿤 야상 1주일 동안 500만장 판매

DOHC, 라쿤 야상 1주일 동안 500만장 판매 | 1

2011 F/W 시즌 밀리터리 무드에 힘입어 가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야상점퍼가 겨울 시즌을 맞아 보온성과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에서 전개하는 멀티플 캐주얼 도크(DOHC)에서 출시한 ‘라쿤 야상 패딩 점퍼’가 인기다. ‘라쿤 패딩 점퍼’는 출시 1주일 만에 500장 판매를 기록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추워진 날씨를 감안 그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라쿤 야상 패딩 점퍼(29만8000원)

DOHC, 라쿤 야상 1주일 동안 500만장 판매 | 2
▲출시 1주일 만에 500장 판매를 기록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라쿤 야상 패딩 점퍼’(29만8000원)

라쿤 야상 패팅 점퍼는 후드에 달린 리얼 라쿤 털이 탈부착 되어 그 날의 룩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다. 자칫 겨울 아우터는 부피가 크고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기 힘든 점을 감안, 허리 부분에 스트링을 넣어 날씬함을 강조할 수 있다.

특히 보온성을 위해 라이너를 탈부착 할 수 있게 하였으며 후드 안감에는 니트패치를 더해 스타일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더했다. 남녀 공용으로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색상은 카키와 블랙 2가지다.

도크 관계자는 “올 F/W 잇 아이템인 야상점퍼는 남녀 누구나 즐겨 입는 아이템으로 야상점퍼의 빈티지한 디테일을 살리고 실용성, 보온성을 더해 새로운 스타일의 겨울 아우터로 출시한 점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쿤 야상 패딩 점퍼’의 인기로 아우터 판매율이 전년대비 30% 증가하였으며 올 12월까지 75% 달하는 판매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반기 매출 상승으로 도크는 올해 매출은 7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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