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걸리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바닐라비(Banilab)’가 론칭 10주년을 기념 쿠엔틴존스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바닐라비의 10가지 아이템에 쿠엔틴 존스 특유의 독특하고 에너지가 충만한 아트웍을 와펜이나 프린트로 적용해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선보인다.
바닐라비 관계자는 “쿠엔틴 존스의 위트 있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또한 유니크한 아트 코드를 가지고 있어 바닐라비와 닮은 부분이 많아 콜라보레이션을 결정했다”며, “유니크한 아트코드는 바닐라비의 주요 타깃인 젊은 여성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쿠엔틴 존스가 디자인에 참여한 바닐라비의 재킷, 점퍼, 원피스, 티셔츠 등 10가지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템들은 지난 10월 7일 각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팝업스토어가 진행되고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무역센터점을 비롯한 전국 바닐라비 매장에서 오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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