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보디가드·섹시쿠키, 모바일 쇼핑몰 오픈

이제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손쉽게 속옷 구매가 가능해졌다.

좋은사람들의 언더웨어 브랜드인 보디가드와 섹시쿠키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속옷 제품들을 확인하고 구매가 가능한 모바일 쇼핑몰(http://m.ebodyguard.co.kr / http://m.sexycookie.co.kr)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모바일 쇼핑몰은 보디가드, 섹시쿠키의 PC 기반 쇼핑몰과 동일한 유저 사용성을 제공해 PC기반 쇼핑몰에 익숙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카테고리별 상품 안내 및 베스트 상품, 새 상품 메뉴 등 속옷 구매에 필요한 모든 컨텐츠를 담아 누구나 손쉽게 쇼핑과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좋은사람들은 모바일 쇼핑몰 오픈을 기념하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보디가드는 1월 9일부터 31일까지 모든 보디가드 회원에게 모바일 웹에 한해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쇼핑지원금 1,000원을 지원하며, 모바일 쇼핑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2명을 추첨해 네스카페 커피메이커인 돌체구스토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5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또한, 보디가드 모바일웹 오픈 소식을 SNS를 통해 알리면 간식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다.

섹시쿠키 역시 같은 기간 동안 모바일 쇼핑지원금 1,000원을 지원하고,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섹시쿠키 뷔스띠에를, 구매퀸 1명에게는 쇼핑 상여금 20만원을 증정한다. 마찬가지로 SNS를 통해 섹시쿠키 모바일웹 오픈을 홍보하면 간식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명환 대리는 “최근 PC 보급률을 따라잡을 정도로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업계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필수인 시대가 되었지만, 속옷 업계의 경우에는 아직 모바일웹이 보편화 되고 있지 않았다”면서 “이번 보디가드와 섹시쿠키의 모바일 쇼핑몰 오픈을 통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속옷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디가드는 좋은사람들의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로 몸을 위한 속옷이라는 ‘For Your Body’ 컨셉을 바탕으로 스타일에 편안한 착용감까지 더해 감각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섹시쿠키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2,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섹시 란제리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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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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