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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日중공당 최초 팬미팅 젠틀패션 ‘눈길’
한류스타 김래원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김래원은 지난 14일, 20일에 각각 일본 오사카 중앙공화당과 도쿄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그는 한류스타 최초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오사카 중앙공화당에서 팬미팅을 열며 한류스타의 저력을 과시했다.
일본팬들과 만난 김래원은 스타일 또한 남달랐다. 그는 댄디하고 젠틀한 스타일링으로 일본 팬들을 앞에 나섰다.
주로 셔츠와 재킷으로 단정하고 깔끔한 패션을 연출한 김래원은 포인트로 아이템으로 시계를 활용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명품배우로 불리는 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려준 티쏘의 ‘르로끌’은 클래식 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로즈골드 컬러 케이스가 세련된 분위기를 전하는 ‘르로끌’은 김래원처럼 셔츠 스타일에 매치하기에 제격이다. 최고급 무브먼트 만큼이나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은 남자의 품격을 높여준다. 또한 우아한 라인을 살린 시계 바늘 등의 조합은 스타일링에 제한 없이 매치 할 수 있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팬미팅 일정 동안 현장에는 김래원을 만나기 위해 일본 곳곳에서 찾아온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는 후문. 김래원은 팬미팅 내내 환한 미소와 신사다운 태도로 일본팬들의 환호에 화답하며 명품배우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한편 김래원은 오사카, 도쿄에 이어 후쿠오카에서도 팬미팅을 열며 일본팬들을 만난다. 그는 올 가을쯤 3류 뮤지컬 감독과 다문화 가정 출신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슈퍼스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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