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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선물이 필요한 5월, 워치 선물 제안

특별한 선물이 필요한 5월, 워치 선물 제안 | 1
<사진제공=브리스톤(BRISTON)>

나무의 파릇함이 곳곳에서 돋아나는 계절 5월,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날씨만큼이나 마음까지 따스해지는 달이다.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이 필요한 5월을 맞아 받는 사람의 만족은 물론 선물을 준비한 이의 안목까지도 돌이켜 볼 수 있는 남녀 워치 선물을 제안한다.

# TISSOT, 젠틀맨 파워매틱 80 실리시움 & 씨스타 1000 파워매틱 80

세련된 현대 남성의 매력을 듬뿜 담은 그린 다이얼 워치는 클래식한 수트 뿐만 아니라 주말의 여가를 즐기는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어울리며, 갓 성년이 된 20대부터 직장과 일상을 오가는 현대인 등을 위한 실용적인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먼저 섬세한 곡선과 디테일로 우아함을 더해주는 젠틀맨 파워매틱 80 실리시움(Gentleman Powermatic 80 Silicon) 딥그린 모델은 다이얼 내 원형 조준선 모양의 중앙 표시와 매우 가는 초침으로 사용자가 시간을 보다 정확히 읽도록 해주며, 젠틀맨 특유의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 야광 물질을 채운 핸즈와 아플리케 시각 표식의 링은 새틴 소재 마감 처리로 미묘한 우아함을 더해주며, 6시 방향에 “Powermatic 80 Silicon” 을 새겨 젠틀맨에 뛰어난 칼리버가 장착되어 있음을 상기시켜 스위스 메이드 워치만의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일상 속 액티비티함을 즐기는 현대 남성이라면 스포티한 디자인, 견고한 기술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씨스타 1000 파워매틱 80 (Seastar 1000 Powermatic 80)을 추천한다. 씨스타 1000 파워매틱 80은 주야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최고의 다이버 워치이며, 깊은 심해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탁월한 기능적 디테일과 최대 30바(1000 ft)의 압력을 견딜 수 있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다이얼에 적용된 야광 핸즈, 스크류-다운 방식으로 고정시킨 케이스와 크라운은 수중 모험에서 시계의 손상을 방지하며, 착용자의 안전을 고려하는 티쏘의 새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

# TISSOT, 섬세한 우아함이 돋보이는 벨리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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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우아함이 돋보이는 벨리시마

여성을 위한 선물로 추천하는 벨리시마(Bellissina)는 2021년 티쏘의 신제품으로 크게 눈에 띄는 우아함이 아닌 작지만 섬세한 디테일에서 찾아오는 감동이 더욱 매력적인 제품이다. 26mm의 둥근 케이스에서 러그로 이어지는 여성스러운 곡선미는 물론, 실버 플랜지의 표면은 장미꽃 모양의 기요셰 패턴으로 장식되어 정교한 다이얼에 시선을 머물게 해줌과 동시에 로마 숫자 다이얼이 조화롭게 어울러져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벨리시마는 낮과 밤, 직장과 일상 생활 등에서 여성의 손목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뿐만 아니라 정장, 검은 드레스, 아찔한 힐, 반짝거리는 스니커즈 등 다양한 룩에 포멀함을 뛰어 넘는 그 이상의 세련됨을 선사하는 완벽한 타임피스다.

# BRISTON, 클래식 테라코타 누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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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리스톤(BRISTON)>

한편, 프랑스 패션워치 ‘브리스톤(BRISTON)’에서는 봄과 어울리는 클럽마스터 클래식 테라코타 누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대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테라코타 누드 컬렉션은 핑크빛이 감도는 테라코타 누드 컬러가 브리스톤만의 셀룰로오즈 아세테이트 케이스와도 조화롭게 어울리며, 다양한 컬러의 나토 스트랩과 가죽 스트랩으로 손쉽게 교체가 가능해 스타일링에 따라 다른 컬러를 선택한다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여기에 40mm의 볼드한 케이스가 더해져 시크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의 프레피 스타일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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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리스톤(BRISTON)>

한편, 클럽마스터 클래식 테라코타 누드 컬렉션은 브리스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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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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