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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황우슬혜, 액세서리 스타일링 공개

‘선녀가 필요해’ 황우슬혜, 액세서리 스타일링 공개 | 1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지속 되면서 여성들의 옷차림이 한층 가벼워지고 있다. 옷차림만큼 신경 쓰는 부분이 액세서리 활용법이다. 액세서리는 밋밋해 보이는 여름철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데 제격이다.

세라믹 워치로 밝고 시원한 분위기 연출

‘선녀가 필요해’ 황우슬혜, 액세서리 스타일링 공개 | 2여름철 패션 아이템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시계다. 그 중에서도 세라믹 워치는 스틸이나 가죽 소재에 비해 땀이 덜 차고 은은하게 빛나는 특성 덕분에 밝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맥시 드레스로 편하지만 멋스럽게 스타일링했다면, 화이트나 블랙 세라믹 워치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엣지를 주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세라믹 워치는 스타일에 중심을 잡아 주어, 캐주얼 룩이라도 신경 쓴 듯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레이어링해 더욱 패셔너블하게

‘선녀가 필요해’ 황우슬혜, 액세서리 스타일링 공개 | 3요즘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는 여러 개의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레이어링하는 스타일이 유행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한꺼번에 착용했을 때 더욱 눈에 띄기 때문이다.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속 채화(황우슬혜)처럼 시계와 팔찌를 적절히 레이어링한다면 빈티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가죽과 실버로 보이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화이트, 블랙 세라믹 워치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끈 팔찌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법도 인기다.

Gc워치 홍보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은은하게 빛나고 가죽이나 스틸보다 땀이 덜 차는 세라믹 워치의 제품들이 인기가 많다”며 “요즘처럼 손목이 허전한 계절에 세라믹 워치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레이어링할 수 있는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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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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