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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완소남 공유, 면티 하나로 자체 발광!
18세 고딩 남의 영혼이 성인 남자의 몸속으로 들어갔다는 코믹스러운 설정을 주제로 화제에 오른 KBS 드라마 ‘빅’이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간다.
공중파 TV 드라마로는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공유, CF와 드라마 등 활발한 활동으로 나날이 주가가 상승중인 상큼걸 이민정이 주연으로 더욱 화제를 불러온 ‘빅’은 캐릭터들의 다양한 컨셉의 드라마 속 패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극중 몸은 서윤재이면서 영혼은 강경준을 연기하는 공유는 캐릭터의 연령 특성상 캐주얼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며 회마다 황금 기럭지 소유자라는 평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 7회에선 경준(공유)은 다란(이민정)과의 대화 신에서 영문과 캐릭터가 복합된 캐주얼한 라운드 형태의 더도어 면 티셔츠를 착용, 화이트 컬러의 면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빛나는 완벽한 비율의 비주얼을 보여줬다. 특히 블루 컬러의 캠핑 캐릭터가 포인트인 티셔츠는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차림을 완성한다.
더 도어 브랜드 관계자는 “드라마 상에서 공유의 캐릭터와 더도어의 활동적이면서도 디자인적인 장점이 잘 부합되는 것 같다”며 “최근 아웃도어 트렌드는 단순 기능성을 추구하는데서 발전하여 좀 더 디자인적인 요소들을 강조하여 2030 젊은 층 고객들이 선호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더 도어는 F&F가 전개하는 컬쳐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올 F/W부터 스포츠 아웃도어 라인인 ‘디스커버리’ 라인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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