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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하지원, ‘니나리치 왕비백’ 화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하지원의 ‘항아룩’이 화제다.
하지원은 드라마 초반 북한 특수부대 장교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재복룩, 이승기와의 핑크빛 로맨스와 함께 선보였던 러블리한 공주룩에 이어 최근 우아한 왕비룩에 이르기까지 여러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고 있는 것.
특히 화이트와 블랙의 심플하면서도 단아한 컬러, 리본과 볼륨있는 디테일의 의상으로 세련된 왕비룩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극중 하지원이 물려받은 왕가에서 대대로 내려온 귀하디 귀한 ‘왕비백’을 향한 관심이 심상치 않다.
외국봉사를 위해 출국하던 비행기 안에서 윤여정이 직접 하지원에게 물려준 ‘왕비백’은 ‘니나리치 액세서리’의 케이트백으로 왕실 대대로 내려온 로열패밀리만의 럭셔리함을 더하고자 파이톤 소재로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가격은 무려135만원.
왕가의 일원으로 기품과 그 존재를 인정받음을 상징하는 ‘왕비백’은 방송이후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며, 문의가 쇄도하였다는 브랜드 관계자의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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