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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 동수원 뉴코아아울렛점 月2억 ‘대박’

크로커다일, 동수원 뉴코아아울렛점 月2억 ‘대박’ | 1

던필드(대표 장재승)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이 월 2억원 매출을 기록한 매장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바로 동수원 뉴코아아울렛점. 지난 2009년 2월 문을 연 동수원 뉴코아아울렛점은 오픈 3년만에 지난 5월 매출 2억원을 기록하며 크로커다일 전체 1등 매장이 됐다.

이같은 비결은 지역 고객을 사로잡는 판매서비스와 함께 수년간 쌓아온 신뢰 있는 제품력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아울러 크로커다일의 다른 매장 역시 높은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광주아울렛월드컵점과 불광NC백화점, 안산2001아울렛점, 신길점 역시 매출 1억원을 달성하며 억대 매장에 진입하였다. 특히 불광NC백화점의 경우 전년 동기간 대비 20%이상 신장하며 빠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크로커다일 관계자는 “6월 부산대연점, 경북하양점, 구미봉곡점에 대형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남부지역의 상권을 장악하여 억대 매장이 추가 탄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크로커다일은 하반기 비즈니스 및 골프라인을 새롭게 전개해 남성 토털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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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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