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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를린’ 하정우 수트 핏 살려준 명품 부츠는?
지난 7일 하정우, 전지현, 류승범, 한석규 등 화려한 출연진의 대거 출연으로 2013년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베를린’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베를린’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배우 하정우, 류승범의 날 선 연기 대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배우는 연기 대결은 물론 제작 발표회에서도 막상막하의 패션 센스로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영화의 분위기처럼 블랙계열의 컬러로 의상을 선택한 두 배우! 하정우는 미니멀한 수트와 버클-업 부츠, 류승범은 골드 라인 디테일의 롱코트를 선택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하정우의 미니멀 수트 스타일을 살려 준 부츠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 발리(Bally)의 2012 A/W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하정우가 착용한 남성 부츠 ‘셀시우스’는 견고한 버팔로 가죽으로 제작 된 트렌디한 감각의 캐주얼 부츠로 사이드와 상단의 버클 디테일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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