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빅토비비, 전국 80개 매장 확보로 매출 성장세
여명 (대표 이훈영)이 전개하는 이탈리안 감성캐주얼 브랜드 ‘빅토비비’가 성장세다.
3040여성을 타깃으로 한 ‘빅토비비’는 모던 앤 시크 스타일의 캐주얼룩, 정장룩 등 다양한 패션스타일을 보여주고 안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멋을 연출 할 수 있다. 2010년 6월 런칭 당시 톱스타 “김하늘”을 모델로 기용하여 큰 이슈를 낳았던 빅토비비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 대구, 강원, 제주 등 전국적으로 80개의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빅토비비’는 2010년 약 130억원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올해는 3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시즌 봄, 여름 상품이 반응이 좋아지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한 매장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매장의 환경개선을 위한 영업부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우수 매장을 확보하였다.
지난 시즌 재킷과 아우터가 매출 신장에 견인차 역할을 한 반면 이번 시즌에는 트렌치코트, 가을점퍼, 모피 등을 주력 아이템으로 내놓았다. 기존의 베이직한 컬러의 트렌치룩에서 벗어나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믹스매치가 조화된 트렌치코트룩을 선보였다.
점퍼 역시 다양한 컬러를 바탕으로 디테일의 강조를 살린 또한 실용적인 소재를 부각시킨 점퍼룩을 선보인다. 이외 고가의 모피를 함께 선보이며 다양한 F/W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255 Likes
7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