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감성캐주얼 빅토비비(대표 서순희)가 김하늘과의 2012 S/S 컬렉션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 컬렉션은 배우 김하늘이 당당하고 세련된 여성의 자태와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나섰다.
그녀는 이번 시즌에 맞게 다양해진 패턴과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함으로서 신선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여성의 자신감과 긍정적인 감성을 반영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더욱 밝고 화사해진 그녀만의 무드와 포즈는 지난 시즌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빅토비비의 감성을 표현하였다는 후문.
빅토비비는 ‘Love woman’ 나를 사랑하고 나의 인생을 사랑하자!를 모티브로 여성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매력을 빅토비비가 대변한다는 함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지난 F/W보다 한층 산뜻해지고 화사한 비주얼을 선보인 빅토비비는 여성의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며 감성적이면서도 여성에게 실용성과 젊음을 제안하는 브랜드 콘셉트를 아래와 같이 세 가지 테마로 그려냈다.
첫번째 테마, 현대적인 헤리티지를 모더니즘과 접목하여 21세기 헤리티지 모더니즘을 표방하고 전통스포츠의 요소를 믹스 클래식웨어 느낌으로 제안하여 원포인트로 차별화된 베이직, 노멀 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두번째 테마, 자연을 테마로 유연한 실루엣이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패브릭, 활동성이 높으면서 자연의 순응하는 엣지있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세번째 테마, 에스닉한 요소들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컬러감이 가벼워지면서 몸에 디테일이 사는 디자인을 그려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