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데님 브랜드 DPSR 오프라인 매장 활기
아시안웨이(대표 이현철)에서 전개하는 빈티지 데님 브랜드 ‘DPSR’의 가두점 매장 오픈이 활기다.
DPSR은 지난 1월 초 김제점을 시작으로 1월 27일 일산 직영점을 오픈했으며, 2월 말에는 여수점을 오픈을 앞두는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장에 나서며 올해 약 20여개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6년 3월에 론칭한 DPSR은 최고의 청바지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과 청바지 워싱에 대한 연구를 통해 트렌디한 스타일, 섬세한 디테일과 체형을 살리는 편안한 핏감이 뛰어난 브랜드이다. 차별화된 디자인은 이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는 등 “오프라인 매장문의가 꾸준하게 있었다”는 게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특히 DPSR의 청바지는 윤은혜와 황선희를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이 드라마에서 착용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격대는 데님 3만7000원~10만5000원, 셔츠 5만2000~7만5000원 재킷 8만7000원~21만5천원 니트 4만4,000~7만5000원이다.
한편 DPSR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다양한 디자인 개발과 SNS 마케팅을 통해 올해 약 1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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