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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로열룩, 바버 ‘왁스 재킷’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사람들의 옷차림도 바뀌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가을 아우터에 대한 필요성이 확대되면서 가을 시즌에 맞는 아우터 탐색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올해도 추동 시즌 트렌드로 부상한 아우터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실용적 디테일이 돋보이는왁스 재킷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이에 올해 트렌드를 살펴보고 적합한 ‘나만의 아이템’을 찾아보도록 하자.

F/W 시즌 남녀 구분 없이 입는 왁스 재킷

해마다 F/W 시즌이 되면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재킷아이템이 등장, 트렌치 코트, 레더 재킷를 비롯한 다양한 재킷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재킷들 중 올해는 특히 왁스 재킷이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비슷한 실루엣, 컬러, 소재에 식상함을 느낀다면 올해는 기능에서도 보다 탁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완성된 유럽 스타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다.

최근 왁스 재킷으로 주목을 받는 120년 전통의 영국 브랜드 바버(Barbour)의 왁스 재킷은 왕족이 즐겨 입는 로열룩의 대표 아이템. 특히 왕실에서 공식 인정한 로열워런티를 3개나 받으며 영국 유명 왕실 브랜드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바버의 왁스 재킷은 방수 방품이 뛰어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아이템이며 디자인 또한 인정 받았다. 고 다이애나 황태자비, 촬스 왕세자, 부인 카밀라 파커 볼즈, 윌리엄 &해리, 윌리엄 부인 케이트 미들턴도 이용, 더욱 품격과 가치를 높인 브랜드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영국 왕실에서 공식 인정한 로열워런티 3개를 받은 바버 ‘왁스 재킷’

바버의 왁스 재킷은 이집트 면으로 짠 원단에 왁스를 코팅, 통기성과 방수 기능을 겸비한 자연 친화적 소재가 특징인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카키, 네이비 등의 트렌디하면서도 모던한 컬러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아이템은 승마시 착용했다는 유래에서 고안된 비데일, 사냥, 낚시 등 보다 활동성에 중점을 둔 뷰포트 재킷이 있다.

비데일의 경우 승마 시 입었던 옷으로 말 고삐를 잡을 때 손목에 편안함을 주기 위해 처리된 밴딩 처리가 포인트로 안감 아래 부분은 더러워 졌을 때 쉽게 닦을 수 있도록 한 폴리에스테르 소재가 특징으로 꼽히는 기능과 디자인에서 탁월한 제품이다.

또한 칼라 부분은 배색 컬러로 포인트 디자인으로 소재에도 변화를 주어 캐주얼한 멋을 강조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뷰포트 재킷은 비데일 재킷보다 기장이 좀 길며, 영국에서는 사냥, 낚시를 할 때 입었던 옷으로 주목을 받아 활동이 편하도록 손목 부분 벨크로 디자인으로 처리해 활동성을 높였다.

또 재킷 뒤쪽으로는 지퍼로 된 주머니가 있어 수납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편리함도 제공하는 실용성 역시 빠지지 않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남자의 경우 직장 생활에서의 정갈한 수트와 함께 매치할 수도 있으며 여가 생활을 위한 주말 역시 캐주얼한 데님, 면 소재 팬츠와 셔츠 등 캐주얼한 스타일로 연출도 가능한 TPO에 구애 받지 않고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바버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는 기능, 소재 면에서 차별화된 왁스 재킷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고 있다”며 “가을로 성큼 접어 들면서 시즌에 맞는 차분한 컬러의 짙은 카키, 네이비, 브라운 컬러의 실용적이면서도 디테일이 멋스러운 재킷이 주목을 받는 추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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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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