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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바인, CJ오쇼핑 첫 방송서 매출 23억원

20130129_codes_homeshopping코데즈컴바인이 CJ오쇼핑의 첫 방송에서 2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CJ오쇼핑 론칭 첫 방송에서 양피 하프코트, 라쿤 다운 롱 코트, 라쿤 야상점퍼, 후드 패딩 점퍼 등 베스트 아이템을 구성해 선보인 것. 방송 관계자는 “첫 날 23억원의 매출은 브랜드 론칭 첫 방송에 대비해 고무적인 수치”라고 말했다.

코데즈컴바인은 최근 홈쇼핑의 구매 연령대가 20대까지 폭 넓게 확대되는 등 다변화 된 유통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홈쇼핑 사업부를 신설하고 다각적인 매출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웹사이트의 개편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을 활성화 하는 등 e-비즈니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 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코데즈컴바인은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베스트 컬렉션을 다시 선정해 1월 29일과 2월 2일에도 CJ 오쇼핑을 통해 방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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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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