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VS지창욱 같은 느낌 다른 스타일

-스타일링 따라 느낌 다른 데님팬츠? ‘김종국VS지창욱’의 같은 데님 다른 느낌!
-김종국과 지창욱이 선택한 데님은? 같은 데님 입어도 남다른 느낌 발산!

데님팬츠는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 받는 아이템인 만큼 스타들도 항상 착용하는 아이템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종국과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의 지창욱의 데님 스타일링 센스는 남다르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옷을 입었지만 다른 느낌을 연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데님팬츠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스파르타국스’ 남성미와 엑티브한 느낌 살린 스타일링!

SBS ‘런닝맨’에서 야성적인 이미지를 확실히 보여준 김종국은 패딩과 데님팬츠를 이용해 남성적인 캐주얼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그는 워싱이 들어간 DPSR의 데님팬츠를 이용해 예능프로그램과 어울리는 엑티브한 이미지를 살려냈다. 그는 활동적인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춰 후드티셔츠와 비니를 매치하는 센스를 보여줬으며 딥한 컬러의 운동화를 선택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국민총각’ 지창욱! 댄디하고 캐주얼한 ‘훈남’ 스타일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지창욱은 김종국과 같은 데님팬츠를 입었지만 조금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그는 구제 디테일이 있는 데님팬츠와 야상, 카디건을 함께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모습을 보여줬다. 데님팬츠의 구제디테일은 남성적이고 활동적인 느낌을 살려주고 이너로 매치한 카디건과 셔츠가 깔끔한 느낌을 더해줬다.

DPSR 관계자는 “김종국과 지창욱은 데님팬츠가 겨울엔 추워 보일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탁월한 스타일링 센스 남성미를 살려주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