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영캐주얼 브랜드 ‘EnC’가 론칭 20주년을 맞이해 세계적인 톱 모델 ‘칼리 클로스’와 20th ANNIVERSARY Ceremony 모습을 연출해 화제다.
세계 모델 랭킹 3위로 크리스찬 디올, 발리 등 빅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칼리 클로스(Kalie Kloss)는 가늘고 유연한 몸과 베이비 페이스로 유명한 모델로 2011 F/W 시즌에 이어 2012 S/S 시즌에도 EnC의 뮤즈로 함께 했다.
칼리 클로스와 함께 한 이번 2012 S/S 광고 및 20th ANNIVERSARY Ceremony는 EnC만의 페미닌한 룩이 아티스틱한 느낌과 결합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룩을 엿볼 수 있다.
에너지가 느껴지는 브라이트하고 감도있는 컬러의 제안을 통해, 캐주얼이 한층 럭셔리해짐으로써 브랜드의 깊이와 차별성을 확실하게 표현해 주었다. 또한 무브먼트에서 오는 라인 및 구도와 함께 고급스러운 플레이스의 무드가 어우러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다수의 럭셔리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온 탑 포토그래퍼 ‘제이슨 키블러 (Jason Kibbler)’ 와 함께 한 이번 촬영은 뉴욕 맨하탄의 한 럭셔리 하우스에서 진행되어 고급스러운 느낌과 페미닌한 의상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EnC는 올 상반기, 런칭 20주년 기념으로 히스토리북 제작과 그 외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앨리스와 함께한 20주년 기념티셔츠를 출시하여 전 매장과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칼리클로스와 함께한 20th ANNIVERSARY Ceremony 축하 메시지는 EnC의 브랜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롭게 나온 EnC의 S/S 광고 비주얼은 전국 EnC 매장과 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