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패스웨이 목’ 착화감 뛰어나네
5년 연속 세계 아웃도어 슈즈 마켓 판매율 1위를 브랜드 머렐이 편안한 착화감과 스타일이 돋보이는 에프터 스포츠 슈즈 ‘패스웨이 목’시리즈를 출시했다.
패스웨이 목(PATHWAY MOC) 시리즈는 산행이나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 후 피로해진 발을 위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에프터 슈즈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무게가 가벼워 트레일 및 오프로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국내에는 애프터슈즈 개념이 생소하지만 유럽, 미국 등 해외에서는 이미 등산, 트래킹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등산, 하산 후 무겁고 갑갑한 등산화를 신기보다 발의 피로를 보다 빨리 풀어주고, 활동성이 용이한 애프터슈즈의 착용은 산행을 위한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패스웨이 목은 머렐의 자체 개발 에어쿠션을 통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항균 기능이 뛰어난 EVA Aegis 풋베드와 Aegis라이닝을 사용했으며, 발목까지 딛는 부분을 고무 소재로 처리하여 산행 후 운전시에도 쾌적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 지면에 대한 마찰력을 증가, 충격 흡수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안정감 있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머렐 신발기획팀 김동진 팀장은 “패스웨이목은 무엇보다 유럽등지에서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프터 슈즈인 것이 가장 큰 특징” 이라며 “시티 캐주얼 슈즈로도 손색 없는 비비드한 컬러와 끈 없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슬립온 스타일은 도심이나 야외활동 어디에서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패스웨이 목은 남,녀 모두 착화 가능한 제품으로 8개 종류에 가격은 1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