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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뉴 핫 플레이스, ‘사만사 타바사’

명동 뉴 핫 플레이스, ‘사만사 타바사’ | 1
비욘세, 힐튼 자매, 빅토리아 베컴 등의 해외 셀러브리티들은 물론 디즈니, 키티 등 다양한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과 매년 독특한 리미티드 아이템 출시로 유명한 '사만사 타바사'가 인기다.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 때 ‘니키 힐튼’이 직접 방문해 화제를 모았던 ‘사만사 타바사’는 국내에 소개되기 전에도 일본을 찾는 한국 여성들의 위시리스트에 오를 만큼 입소문이 난 브랜드이다. 최근 일본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이 한국 고객보다 많을 만큼 “꼭 한번 들러야 할 명소”로 꼽히고 있을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매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일본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명소로 탄생, 일본에서 서비스 치프 매니저 방한!

사만사 타바사가 한국에 상륙한지 몇 개월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독특하고 트렌디한 디자인 덕분에 사만사 타바사의 가방을 착용한 사람들이 점점 눈에 띄기 시작했다. 더욱이 한국인 못지않게 외국인, 특히 일본 고객이 매장에 가득 응집하여 제품을 고르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매장에는 항상 일본어가 가능한 스텝들이 대기하고 있지만, 적극적인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본사에서 고객서비스를 전담하는 치프 매니저가 직접 내한하여 일본 고객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 기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들에게 사만사 타바사 매장이 꼭 방문하고 싶은 명소로 꼽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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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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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드 아이미 백]
전격 내한한 ‘하야시쟈키’씨는 “일본의 고객들 사이에서는 디테일이 많고 화려한 컬러의 '아이미 백'과 다양한 패턴 등을 이용한 화려한 가방들이 인기가 많지만, 한국에서는 세련됨을 바탕으로 한 가지 정도의 포인트를 준 가방들이 인기가 많다”며 스테디셀러인 '리에뜨 백' 과 새로이 출시될 '리슈', '에디터 백' 등을 추천했다.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들

사만사 타바사의 한국 매장에서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혜택은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컬러 제품 및 리미티드 출시 제품. 전 세계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추후 새로운 뮤즈에 합류한 애프터스쿨과의 콜라보레이션 백, 코리아 에디션 백 등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고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판타지가 있는 매장과 스텝, 프로모션

여자라면 모두가 꿈꾸는 나만의 사랑스러운 공간. 그 모든 판타지를 형상화 한 곳이 사만사 타바사의 매장이다. 동화 속을 재현한 것 같은 컬러와 리본, 거울, 화장대 디테일이 꿈꿔온 판타지의 주인공이 된 듯한 행복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상큼한 핫핑크 미니드레스 유니폼의 스텝들은 스타일리쉬함을 보여주며 타 매장의 딱딱한 분위기와 다게 편하고 친근감있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매 시즌에 맞추어 진행되는 프로모션 또한 달콤한 콘셉트로 진행되고 있다.

최적의 선물 아이템- 쁘띠 초이스 (지갑 전문 브랜드)

본점에서 만날 수 있는 쁘띠 초이스는 지갑, 여권지갑 등 소품을 구입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지갑 전문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 아이템을 찾는 고객에게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다. 키티, 디즈니, 영국 유명 브랜드 '리버티' 등과의 콜래보레이션 콜렉션을 만날 수 있으며 더불어, 다양한 아기자기한 참이 구성되어 있어, 구매욕을 돋운다. 실제로, 중국의 주요 공휴일인 '춘절'에는 선물 아이템을 대량 구매하는 중국 고객들이 몰려 최고의 매출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일본 내 200여 개 매장을 갖고 있는 '사만사 타바사'는 뉴욕을 비롯, 홍콩, 중국의 북경, 상하이, 싱가폴, 대만 타이베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도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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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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