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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전인화, 20대 못지않은 스타일링 눈길
배우 전인화가 변함없는 미모와 패션 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인화는 MBC 주말 극 ‘백년의 유산’에서 철 없지만 남자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양춘희로 맡고 있다.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은 캐릭터 ‘양마담’이 최강 동안 미모 전인화와 싱크로율 100%를 보이며 연일 호평을 받는 중. 특히 20대 신인배우 못지않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드라마 패션으로 여성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백년의 유산’ 9회에서는 박영규와 데이트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팝콘을 먹으며 여느 젊은 커플과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 날 전인화는 더욱 화려한 패션으로 데이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뻗친 단발머리에 짙은 핑크 립스틱으로 생기발랄하게 연출하고 시퀸 장식 퍼 코트와 요즘 젊은 층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제일모직 데레쿠니의 퀼팅 체인 백을 들어 젊은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녀의 화려한 패션과 미모는 함께 출연 중인 어린 후배들에게도 뒤쳐지지 않는다는 평.
네티즌들은 “백년의 유산에서 전인화가 제일 예쁘다”, “진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 “세련된 스타일도 따라 하고 싶을 정도”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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