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투인원룩 가능한 ‘크로스링크’ 출시

프리미엄 아트테크 브랜드 오클리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로 최적화된 크로스오버 옵티컬 안경테 ‘크로스링크’를 선보였다.

‘크로스링크’는 크로스오버 디자인이 가능한 안경테로 모던한 룩과 편안한 핏의 장점을 지닌 오클리의 혁신 퍼포먼스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스타일의 교체가 가능한 두 가지 템플(안경다리)로 구성되어 템플의 변화만으로 다크톤 컬러의 모던한 스타일과 비비드한 컬러의 액티브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크로스링크’는 오클리 특허의 ‘오매터 형상기억테’를 통해 과격한 스포츠 활동에도 벗겨지지 않는다. 템플 시스템은 자유롭게 핏팅이 가능하며 탁월한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여기에 땀에 흘러내리지 않는 언옵테이니엄 소재를 이용한 귀부분에 러버를 사용해 안경테임에도 불구하고 오클리 만의 기술력이 집결되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다.

오클리 관계자는 “스포츠 활동에서부터 비즈니스 활동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원하는 색상의 다리로 교체로 자신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다”며 “운동시 렌즈를 끼는 불편함을 느끼거나 운동을 좋아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최적화된 아이템이라 소개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