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클리지, 일 매출300만 순조로운 출발

여성 캐주얼 무자크(muzak)를 전개하고 있는 패션랜드(대표 최익)에서 여성 영캐주얼 ‘클리지’가 지난달 28일 첫 매장을 오픈했다.

포항 북부 가두상권에 오픈한 클리지(Clizy) 1호점은 약 15평의 소형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일매출 250~300만원을 올리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20~30대를 타깃으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영트렌디 캐주얼 클리지는 단품아이템을 강화,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가격대는 재킷 7만9800원~13만8600원, 점퍼 9만9400원~14만9800원, 트렌치코트 12만4600원~17만3600원, 팬츠/스커트 1만9600~6만2300원 등이다.

클리지는 현재 3월말까지 약 10개의 매장 오픈과 2012년 30개 매장에서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리지, 일 매출300만 순조로운 출발 | 1
포항 북부 가두상권에 오픈한 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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