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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전인화 스타일
배우 전인화는 최근 패션 화보를 통해 홈파티 쉐프로 변신, 상큼하고 감각적인 패션스타일을 선보였다.
전인화는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에서 한식 명장 역으로 강한 카리스마와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이며 언론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극중에서 배우 성유리를 후계자로 받아들이며 앞으로의 내용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기도 했다.
최근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라젤로(RAGELLGO)’ 2012 SUMMER 화보 촬영에서는 밝고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다. ‘스위트 홈파티(Sweet home Party)’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드라마 속 그녀의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단아하고 가정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전인화는 손수 구운 쿠키를 준비해 촬영 스텝들에게 나눠주며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며 홈파티를 준비하는 여인의 설레임까지 느껴진다. 푸른 하늘과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 컬러의 아이템은 그녀의 하얀 피부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라젤로 이상호 본부장은 “전인화의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라젤로가 추구하는 고품격 감성과 정확히 부합” 한다며, “여름 화보를 통해 선보인 밝고 화사한 스타일은 건강하고 품격있는 3050 여성에게 가장 이상적인 패션”이라고 전했다.
라젤로는 4월 중순부터 홈페이지와 전 매장을 통해 전인화 화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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