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중에서도 손꼽히는 패셔니스타 크리스탈이 스타일리시한 겨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주인공 윤세나역으로 비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크리스탈은 다시 가수로의 본업으로 돌아와 F(X)의 멤버로서 중국 광저우 공연을 소화하기 위해 아침부터 특유의 시크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이 날 크리스탈은 블랙 코트와 스커트, 클러치 등으로 올 블랙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뽀얗고 하얀 피부가 오히려 더 돋보였음은 물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의 프리미엄 라인인 모스트 바이 라빠레뜨의 블랙 클러치를 착용해 스타일에 엣지를 더했다.
한편 언니 제시카와 함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에서는 11월 중으로 그녀들의 새로운 광고 컷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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