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홍콩에서 열린 ‘2014 MAMA’를 마치고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출국 당시 엣지 있는 공항 패션으로 인기를 끌었던 송지효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입국 공항패션을 선보여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송지효는 블루와 그린 컬러가 은은하게 그라데이션 되어있는 트렌치코트를 착용하고 커프 스트랩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시크함이 묻어나는 블랙 레더 롱 부츠와 선글라스를 더해 트렌디하고 도회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송지효의 그림 같은 코트는 버버리(BURBERRY)의 2015 S/S 프로섬 프리컬렉션의 코튼 트렌치코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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