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삼성동 코엑스몰에 시계 편집숍 스타몽뜨레(STARMONTRE)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스타몽뜨레의 ‘몽뜨레’는 스위스 시계 제조(watch-making) 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랑스어로 ‘시계’를 의미, 시계 업계의 별과 같이 영원한 리딩 브랜드로서의 비전과 가치 철학을 내포하고 있다.
스타몽뜨레 플래그십 스토어는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를 비롯해 Gc워치, 게스워치, 로터리, 다니엘 웰링턴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시계를 선보인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패션 피플들에게 SNS를 통해 인지도를 확보해 온 다니엘 웰링턴은 첫 공식매장이며, 시계 제조의 전통과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로터리 워치 또한 둥지를 틀었다.
스타럭스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론칭한 스타몽뜨레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품질까지 뛰어난 다양한 시계 브랜드를 한 곳에 갖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새롭게 오픈한 스타몽뜨레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럭스 시계 사업부는 1988년 구찌 시계의 공식 수입원으로 출발해 스타몽뜨레 매장을 포함, 현재 약 200개 이상의 유통망을 가지고 시계전문 그룹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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