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남자친구의 패션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기회로 남자친구의 패션지수를 높여보자. 패션잡화 브랜드 금강제화는 남성들의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구두와 가방 등을 추천했다.
+ 금강제화, 굿바이 블랙! 스타일링 감각 더해주는 ‘브라운 구두’ 추천
블랙이나 네이비 수트에 브라운 구두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나타내는 스타일리시한 남성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편안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줘야 하는 비즈니스 캐주얼을 착용하는 남성들이 늘면서 코디 하기에 좋은 좀 더 밝은 컬러의 브라운 구두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강제화의 에스쁘렌도는 라이트 브라운, 다크 브라운, 카멜 등 다양한 컬러의 브라운 구두를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된 브라운 구두는 모공을 태워 진한 투톤 칼라를 내는 버니쉬(Burnish) 타입의 소재로 제작돼 고급스러운 투톤 컬러를 연출한다. 또한 청바지와 정장 모두 어울리는 안정적인 기장의 토-캡(Toe-cap) 디자인으로 실용성도 높다. 좀더 세련된 느낌의 연출을 원하는 남성에게는 브라운 컬러의 텃셀 로퍼가 좋다. 핸드크래프트(Handcraft) 느낌이 물씬 나는 염료 사상과 엔티크한 텃셀이 조화돼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좋다.
+ 브루노말리, 내 남자의 컬러 감각을 높여주는 가방, 지갑 등 패션 아이템 제안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는 남성 서류가방, 지갑 등 인기 상품들을 구성해 2월 14일까지 20% 세일 판매한다.
클래식한 유러피언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이라면 카소 라인의 서류가방이 괜찮다. 브루노 가죽을 사용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인 카소는 두께감에 비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 휴대하기에 적합하다. 부드러운 카멜 컬러와 감각적인 스카이블루 컬러가 심플한 디자인과 클래식하게 어우러져 기존 남성가방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을 보여준다.
매일 사용하는 지갑도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브루노말리 ‘베르나’ 지갑은 스크래치에 강하고 쓸수록 멋스러워지는 사피아노 가죽으로 제작되어, 감각적인 컬러콤비 디자인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모던 시티룩을 연출해준다. 이번 2013 S/S시즌을 맞아 기존 색상인 네이비, 브라운에 이어 블랙을 추가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자친구가 비즈니스 캐주얼을 즐겨 입는다면 지갑과 서류가방 세트 아이템도 고려해볼 만 하다. 2013 S/S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나스트로’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중앙에 배치된 세련된 스트라이프가 특징인 제품이다. 다큐먼트 스타일의 슬림서류가 함께 구성되어 실용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