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컬러의 ‘1600 홀리데이 팩’을 출시하며, 배우 고준희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뉴발란스 1600은 1994년 처음 출시된 이후 2013년 유비크, 로니피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스니커 컬렉터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이다. 기존 남성용 모델로만 출시된 반면, 이번 1600 홀리데이 팩은 1600 최초로 여성 사이즈까지 구성되어 220부터 280까지 남녀공용 사이즈로 선보인다.
특히 뉴발란스 1600 홀리데이 팩은 뉴발란스 프리미엄 라인에 사용되는 스웨이드로 제작됐다. 또 뉴발란스만의 최상급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 시스템을 적용해 장시간 걷거나 뛸 때 생기는 피로감을 크게 줄이도록 했다. 색상은 레드, 블루, 블랙 3가지이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한편 뉴발란스는 홀리데이 팩 출시를 기념해 패셔니스타 고준희와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 붉은 의상과 소품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이번 화보는 고준희와 뉴발란스의 알록달록 홀리데이 팩이 조화를 이뤄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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