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신민아, 뉴욕 발렌티노 행사에 아시아 배우 단독 참석
배우 신민아가 뉴욕에서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10일 뉴욕 5번가 발렌티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기념 행사인 ‘살라 비앙카 945’에 신민아는 아시아 배우 단독으로 초청됐다.
이날 신민아는 다채로운 컬러의 롱 드레스와 락스터드 디테일이 장식된 클러치를 착용해 빈티지한 바이아데라 패턴을 모던하고 세련되게 소화했다. 여기에 조개와 불가사리 모양이 심플하게 표현된 발렌티노 이어링을 더해 신민아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특히 신민아가 착용한 드레스와 클러치는 1973년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디자인 했던 아카이브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된 라인이다. 여러가지 화사한 컬러로 이루어진 바이아데라 패턴이 특징.
한편 발렌티노 ‘살라 비앙카 945’는 오감을 주제로 한 포르나세티의 ‘The Five Senses’ 설치 전시와 1968년 화이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오트쿠튀르 쇼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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