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젠틀 아이콘’ 다니엘 헤니의 시티 캐주얼룩 비법
다시 찾아온 강추위에 전국의 기온이 뚝 떨어졌다. 멋진 스타일을 위해 코트를 고수하는 남성들도 한파에는 패딩 아우터에 손이 가게 마련. 코트의 클래식한 멋과 패딩 점퍼의 보온성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테일러드 패딩 코트를 추천한다.
+ 네이비 패딩 코트로 소프트 포멀룩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베이직한 포멀 수트와 함께 테일러드 패딩 코트를 매치했다. 칼라, 포켓 그리고 슬림한 퀼팅과 함께 힙을 덮는 길이감이 특징인 패딩 코트는 겨울철 수트를 주로 입는 직장인들의 머스트 해브 아우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니엘 헤니 처럼 젠틀한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모노톤의 수트에 네이비 컬러의 패딩 코트를 매치한다면 포멀하면서도 활동적인 소프트 포멀룩을 완성할 수 있다.
+ 그레이 패딩 코트로 시티 캐주얼룩
패딩 코트는 캐주얼룩 위에서도 빛나는 아우터이다. 클래식한 디테일을 가지고 있지만 패딩 고유의 스포티한 느낌에 캐주얼룩의 아우터로도 손색없다. 화보 속 다니엘 헤니처럼 비비드한 컬러의 니트와 롤업한 데님 팬츠, 스포티한 더플 백을 매치하면 모던한 시티 감성의 캐주얼룩이 된다. 여기에 테일러드 패딩 코트와 함께라면 클래식한 무드를 가미한 고급스러운 시티 캐주얼룩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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