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클라라, 대만서 한류 패셔니스타로 스타일링 전수
패셔니스타 클라라가 대만에서 신 한류스타로 부상했다.
클라라는 최근 대만의 예능 방송 ‘강희가 간다’에 한류 패셔니스타로 출연해 그녀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수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한류스타들의 공항패션이 집중 조명이 되었는데, 클라라는 본인이 직접 사용하는 아이템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라이더 재킷과 패턴 블라우스, 블랙 숏츠로 스타일링 해 본인의 몸매를 드러내면서도 긴 비행시간에 대비한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토끼 일러스트가 그려진 블링블링한 골드 캐리어와 패턴 클러치를 매치해 유니크하고 엣지있는 리얼웨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대만의 진행자들은 그녀의 패션 아이템 하나하나에 관심을 기울이며, 한류스타뿐만 아니라 한국 패션에 대해 대만인들이 느끼는 선망과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클라라도 방송장면이 실린 대만 신문 사진을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클라라가 선보인 캐리어와 클러치는 국내 디자이너 여행 가방 브랜드 오그램(Ogram)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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