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시크한 차도녀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중국 “2014 웨이보의 밤’ 시상식에 참여한 수지는 다음 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레드 립과 블랙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평소의 청순함과는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수지는 꽃무늬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블랙&화이트 룩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핑크 컬러 토트백과 앙증맞은 퍼 참을 가미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수지가 선택한 가방과 참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의 SS15 ‘쁘띠 트와주르백’과 ‘퍼 백벅’으로 패셔니스타들의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수지는 ‘웨이보의 밤’ 행사에서 ‘2014 올해의 여신’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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