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액세서리(BEANPOLE ACCESSORY)가 엣지있고 실용성 높인 미니백 ‘럭키베이비’를 출시했다.
‘럭키베이비’는 지난 시즌 완판을 기록했던 버킷백(복주머니) 스타일의 ‘럭키백’ 미니 사이즈 버전이다. 빈폴 액세서리만의 모던한 감성이 더해져 귀엽고 매력적인 포인트를 부각시켰다.
빈폴 액세서리 측은 “미니백의 트렌드와 더불어 대부분의 미니백을 분석한 결과, 미니백의 크기와 공간을 효율적으로 디자인하지 못한 아이템들이 대부분이었다”며 “빈폴 액세서리의 ‘럭키베이비’는 이런 부분을 고려해 엣지있는 미니백 고유의 사이즈를 연구 개발해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속 장식이 더해진 드로스트링을 이용해 백의 입구를 조이거나 넓힐 수 있어 물건의 수납을 간편하도록 했다. 또 골드 컬러의 체인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자연스럽게 잡히는 형태감과 주름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멋을 더해준다.
럭키베이비 색상은 민트, 스카이블루, 핑크, 코랄, 아이보리, 브라운, 네이비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36만8000원이다.
진민옥 빈폴액세서리 상품기획자는 “럭키백, 헤릿백 등 잇백 시리즈의 계보를 이어 나가고자 ‘럭키베이비’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봄을 맞아 신선하고 상큼한 잇백을 찾아 헤매는 여성들에게 ‘럭키베이비’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 액세서리는 ‘럭키베이비’의 예약 판매를 오늘(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 통해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예약판매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인 3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