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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15SS 페미닌 컨템포러리 룩으로 승부

러브캣, 15SS 페미닌 컨템포러리 룩으로 승부 | 1

발렌타인(대표 김인헌)의 잡화 브랜드 러브캣(LOVCAT)이 15SS 시즌 페미닌 컨템포러리 룩으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14FW 시즌 새로운 로고와 콘셉트로 뉴 컴템포러리 룩을 선보인 러브캣은 이번 15SS에는 페미닌한 파스텔 톤을 가미해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핫하게 주목 받고 있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 출신의 모델 정호연과 황세온을 이번 시즌 브랜드 뮤즈로 기용했다.

정호연, 황세온은 러브캣 감성을 바탕으로 한 데일리 룩과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선보이며, 페미닌 컨템포러리 룩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러브캣은 그 첫 번째 아이템으로 오는 3월 정호연과 황세온이 함께 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엘.케이트(L.Kate)’ 라인을 선보인다. 투톤 컬러를 강조한 이 제품은 핑크/그레이/블랙과 파스텔 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디자인은 물론 넉넉한 수납까지 갖춘 토트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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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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