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그래미 어워드 속 스타들의 ‘베르사체’ 패션 열전
그웬 스테파니, 아리아나 그란데, 닉 조나스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를 입고 제57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2015)에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는 레드 카펫 위에서 네팅(netting)으로 장식된 비대칭적인 블랙 점프 수트를 입어 마치 시스루인 듯한 효과를 자아냈다. 무대 위에서는 정교한 컷아웃 디테일로 깊은 슬릿과 아름다운 비즈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커스텀 메이드 베르사체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수상 후보로 오른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또한 베르사체를 입고 레드 카펫과 무대를 장식했다. 그녀는 화려한 메탈릭 디테일이 장식된 화이트 드레스를 심플한 펌프스힐과 매칭하였으며, 무대에서는 도발적인 비대칭 딥 퍼플 드레스로 매력적인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또한 시상자로 참석한 닉 조나스(Nick Jonas)는 체크 수트에 화이트 셔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한 세련된 모습으로 수많은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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