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의 레이디스 브랜드 누오보(NUOVO)가 브랜드 모델인 이유비의 2015년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누오보의 새 얼굴로 발탁된 이유비는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사랑스럽고 깜찍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이유비는 20대 워너비 아이콘답게 누오보 슈즈를 신고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박시한 티셔츠, 숏팬츠, 찢어진 청바지 등에 다양한 슈즈를 매치해 걸리시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
특히 이유비가 착장한 슈즈는 평범한 듯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놈코어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누오보의 ‘썸리쉬(SOMELISH)’ L.U.V 라인으로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됐다. L.U.V 라인은 사랑스러운 느낌의 러블리(Lovely) ‘L’ 라인과 도시적인 감성의 어반(Urban) ‘U’ 라인, 트렌디한 감각의 보그(Vogue) ‘V’ 라인으로 구성됐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유비는 지난해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여기자 윤유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영화 ‘스물’로 스크린에 데뷔,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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