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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골프, 미녀 프로골퍼 3인방 후원

닥스 골프, 미녀 프로골퍼 3인방 후원 | 1

LF(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는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 골프(DAKS GOLF)가 서희경, 김재은, 양채린 3명의 프로골퍼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서희경, 김재은, 양채린 선수는 닥스 골프 의류 일체를 지원받으며, 이들은 계약 기간 동안 닥스 골프 로고를 달고 공식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특히 닥스 골프는 개인별로 스타일과 체형을 고려한 맞춤 의류를 제공한다.

서희경 선수는 LPGA 투어 우승을 비롯해 KLPGA 투어 다승에 빛나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김재은 선수는 탄탄한 골프실력과 다양한 골프 전문 방송을 진행하며 많은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양채린 선수는 2012년에 데뷔해 작년 KLPGA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미래가 촉망되는 루키이다.

고진욱 닥스 골프 사업부장은 “출중한 실력과 빼어난 외모를 가진 서희경, 김재은, 양채린 세 선수를 통해 최근 증가하는 젊은 골프인들에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골프웨어룩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더 강화된 제품 개발로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하는 닥스 골프와 세 선수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닥스 골프는 후원 선수들과 함께 매달 골프패션 스타일링 팁을 제안하는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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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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