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American Tourister)가 2015 S/S 시즌을 맞아 브랜드 모델인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함께 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아빠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행’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홈쇼핑 상품부터 베스트셀러 본에어, 어린이 여행객을 위한 ‘디즈니 컬렉션’ 등 다채로운 캐리어가 소개됐다.
특히 화보 속 추사랑은 ‘추블리’라는 애칭답게 깜찍함과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촬영 관계자는 “추사랑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가 ‘아빠미소’가 절로 나올 만큼 현장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과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완벽한 케미도 화보에 재미를 더했다. 낭만적 파리, 동물원 소풍, 동심가득 디즈니 세상 등 아빠와 함께 떠나면 좋을 만한 여행지 현장을 상징하는 적재적소의 소품들이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추사랑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번 화보는 추사랑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더불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캐리어, 파스텔 톤의 배경 및 다채로운 오브제 삼박자가 딱 맞아 떨어진 결과물”이라며 “올 시즌 나들이 혹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 여행객들의 눈길을 톡톡히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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