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Yano Shiho)의 세련된 패션 스타일이 화제다.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69회에서 야노시호는 넥 라인이 돋보이는 새하얀 화이트 셔츠로 모던한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인 것. 또한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그녀는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된 셔츠 스타일링으로 모델다운 포스를 뽐냈다.
야노 시호의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이 주목 받으면서, 이번 시즌 화이트 셔츠는 화려하거나 디테일이 많은 디자인보다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스타일이 유행할 전망이다. 야노 시호처럼 블랙 와이드 팬츠와 매치해 모던한 느낌을 주거나 핑크색 팬츠로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한편 야노 시호가 착용한 화이트 셔츠는 그녀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고감도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캐리스 노트(Carries Not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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