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탑텐x브라바도, 200가지 아티스트 그래픽 티셔츠 선보여
탑텐(TOPTEN)이 200가지 스타일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그래픽 티셔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유니버설뮤직의 머천다이징 브랜드 브라바도(Bravado)와 함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티셔츠는 브라바도 소속의 뮤직 아티스트들이 디자인한 그래픽에 탑텐만의 젊은 감성이 더해져 위트 있고 세련된 멋이 특징이다. 특히 9,900원 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난해 출시되자 마자 하루 2만장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끈 제품이다.
이에 탑텐은 지난해 100가지 스타일에 두 배 늘어난 200가지 스타일의 고감도 그래픽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동일.
신성통상 관계자는 “최근 록 시크(rock chic) 무드가 트렌드로 부각되면서, 전 세계 해외 유명 스타들이 뮤지션 그래픽 티셔츠를 착용하고 있다”며 “그 영향력으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수요가 점점 늘어나면서 탑텐은 이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뮤지션 그래픽 티셔츠에 포커스를 맞추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에 본사를 둔 브라바도(Bravado)는 전 세계 77개국 이상의 유니버설뮤직 그룹 인터내셔널 네트워크에 머천다이즈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관련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영국과 유렵 현지는 물론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피셜 머천다이즈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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