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캐리스노트(Carries Note)가 모델 야노 시호와 함께 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뜻하는 ‘포에트리 엘레강스’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야노 시호(Yano Shiho)는 심플하지만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캐리스노트 의상들을 착용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야노 시호는 체크 패턴의 팬츠와 톤 다운된 블루 스프링 코트를 매치하거나 블라우스와 데님 쇼츠를 선택해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함을 놓치지 않은 룩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야노 시호는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으며,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캐리스노트 관계자는 “올봄 화보 속 야노 시호처럼 비비드한 컬러 대신 한 톤 다운된 컬러의 코트나 블라우스를 착용하면 차분해 보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데일리 룩을 연출 할 수 있다”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한편 캐리스노트의 야노 시호 화보는 매거진 ‘바자’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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