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가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올해 한국 론칭 30주년을 맞은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는 어반 스포티 콘셉트로 한 배두나의 여름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영화 ‘도희야’를 통해 춘사영화상 여자 연기상은 물론 아시안 필름어워즈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쥔 배두나는 이번 화보에서 푸른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우아한 여배우 포스를 뽐냈다. 특히 라코스테의 다양한 피케 폴로 컬렉션을 착용해 때로는 시크하거나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화보 속 배두나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 등의 매칭으로 청량함 가득한 여름패션을 선보였다. 5부 소매의 피케 폴로 셔츠 룩으로 시크한 룩을 연출하거나, 린넨 소재의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 드레스로 엣지 있는 프리미엄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배두나는 패셔니스타답게 스타일 하나하나 그녀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깨끗하고 고급스럽게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포즈와 매너로 현장 스태프 모두를 압도시켰다”고 전했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연기와 세계적인 여배우로 거듭난 배두나는 라코스테가 추구하는 3가지 키워드인 ‘진정성, 삶의 환희, 우아함’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 여겨 이번 화보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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